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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마을의 반짝이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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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마을의 반짝이는 약속

깊고 푸른 바닷속, 알록달록 예쁜 산호들이 모여 사는 ‘산호 마을’에는 꿈 많은 꼬마 산호 루미가 살고 있어요. 꽃처럼 아름답지만 사실은 '동물'인 산호들! 루미는 바다 친구들과 함께 매일을 즐겁게 살아가죠. 그러던 어느 날, 회색 물결이 마을을 덮치기 시작해요. 숨 쉬기 힘들고, 친구들이 떠나가고… 산호들이 하얗게 변해가는 데드존의 공포가 퍼집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루미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해마, 문어, 거북이 친구들과 산호탐험대를 결성해요. 바닷속 쓰레기를 치우고, 플랑크톤을 지키고, 육지의 어린이 솔이와도 연결되어 함께 희망을 찾아갑니다.

이 책은 산호가 왜 동물인지, 바다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작은 생명들이 어떻게 힘을 모아 희망을 만들어가는지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환경 동화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환경 보호의 소중함과 함께, 작고 약한 존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합니다.

목차

1. 알록달록 산호 마을의 아침

산호들이 눈을 뜨는 신비한 바닷속 이야기

2. 나는 식물이 아니야, 동물이야!

산호가 들려주는 자신의 진짜 정체

3. 해파리 친구와의 물방울 편지

산호와 해파리, 우정이 피어나는 바닷속 대화

4. 검은 구름, 데드존이 온다!

산호 마을에 닥친 위험한 환경 변화

5. 산호탐험대 결성!

해마, 문어, 거북이와 함께하는 팀워크 이야기

6. 플랑크톤을 지켜라!

바다 먹이사슬의 균형을 위한 작전

7. 지구 위의 따뜻한 손길

인간 아이 ‘솔이’가 보내온 바다 편지

8. 무지개 빛 회복 작전

바닷속 환경 회복을 위한 산호들의 노력

9. 데드존에 피어난 희망의 불빛

죽어가던 바다가 다시 숨 쉬는 기적

10. 산호 마을의 반짝이는 약속

자연과 인간, 함께 지켜가는 푸른 미래

책 소개글

바닷속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채롭고 생명력 넘치는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조용히 바다 밑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산호’는 그저 식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작고 놀라운 동물이랍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꼬마 산호 루미는 알록달록한 산호 마을에서 살아가며 언제나 궁금증이 가득한 호기심쟁이예요. 플랑크톤을 먹고, 바닷속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죠.

그러던 어느 날, 산호 마을에 이상한 변화가 생깁니다. 바닷물이 탁해지고, 산소가 줄어들며 생물들이 떠나가기 시작해요. 그건 바로 ‘데드존’, 죽음의 바다예요. 루미는 희망을 잃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산호탐험대를 만들어요. 해마 대장 토비, 문어 과학자 팔랑, 느긋한 바다거북 모모와 함께 데드존의 원인을 찾고 바다를 회복시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죠.

한편, 육지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솔이가 루미의 이야기를 꿈꾸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요. 솔이의 마음은 바닷속으로 전해지고, 작은 산호와 지구 아이의 연결은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문제를 쉽고 따뜻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작은 존재들의 연대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바다를, 지구를, 그리고 서로를 살릴 수 있어요.'

산호 마을의 반짝이는 약속은 자연의 경이로움, 환경 보호의 중요성, 그리고 연결된 생명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동화입니다.

알록달록 산호 마을의 아침

바닷속 깊은 곳, 햇살이 파도 따라 춤을 추는 아침이 찾아왔어요. 산호 마을의 작은 친구들이 하나둘 깨어났죠. 분홍색, 주황색, 초록색... 마치 무지개가 물속에 피어난 듯했어요. 산호들은 조용히 몸을 흔들며 아침 인사를 나눴답니다. 여기서 주인공 ‘꼬마 산호 루미’도 등장해요. 루미는 꿈이 많은 호기심쟁이예요.

나는 식물이 아니야, 동물이야!

루미는 자신이 꽃처럼 생겨서 늘 식물로 오해받는 게 속상했어요. 하지만 산호는 사실 동물이랍니다! 조그만 입으로 플랑크톤을 먹고, 친구들과 연결되어 살아가죠. 루미는 “우리도 움직이지는 않지만 진짜 동물이야!” 하며 외쳤어요. 해마 친구들은 깜짝 놀랐죠!

해파리 친구와의 물방울 편지

어느 날, 루미는 떠다니는 작은 물방울 편지를 발견했어요. 편지의 주인은 멀리 사는 해파리 ‘보글’. 보글은 자신이 사는 바다 근처가 회색으로 변하고 있다며 걱정을 전했어요. 루미는 답장을 보냈고, 두 친구는 바닷속을 지키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되었죠.

검은 구름, 데드존이 온다!

어느 날부터인가 산호 마을 주변 바닷물이 탁해지고, 루미의 색도 점점 바래졌어요. ‘데드존’이라 불리는 산소 없는 바닷속이 점점 퍼지고 있었죠. 물고기들도 사라지고, 산호 친구들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이러다 우리 마을이 사라질지도 몰라…”

산호탐험대 결성!

루미는 혼자 걱정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산호탐험대를 만들었죠! 해마 대장 ‘토비’, 문어 과학자 ‘닥터 팔랑’, 바다거북 ‘모모’가 함께했어요. “우리가 힘을 모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어!” 바다를 구하는 모험이 시작됐어요.

플랑크톤을 지켜라!

산호들이 먹는 플랑크톤은 깨끗한 물에서만 살아갈 수 있어요. 탐험대는 플랑크톤이 사라진 이유를 찾기 시작했죠. 오염된 물, 버려진 쓰레기, 사라진 해초들… 하나하나 문제를 알아내고,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치우고 정화했어요.

지구 위의 따뜻한 손길

한편, 지구 위에 사는 어린이 ‘솔이’는 바다를 사랑하는 아이였어요. 루미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곤 했죠. 솔이는 바다 정화 캠페인에 참여하며 “산호를 살려요!”라는 팻말을 들고 외쳤어요. 지구 위의 사랑이 바다로 전해지기 시작했어요.

무지개 빛 회복 작전

산호탐험대는 해초를 다시 심고, 산소 방울 기계를 설치했어요. 물고기들도 돌아와 도왔죠. 며칠 후, 데드존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어요. 산호 마을에도 다시 색이 돌아오기 시작했어요! 모두가 기뻐 춤을 췄죠.

데드존에 피어난 희망의 불빛

한때 죽은 바다로 불리던 곳에 조용히 작은 불빛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새롭게 자라난 아기 산호였어요. 루미와 친구들은 기뻐하며 작은 생명을 지켰죠. 데드존은 이제 ‘희망존’이 되었어요.

산호 마을의 반짝이는 약속

산호 마을 친구들은 다짐했어요.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켜요!” 사람들도 함께 손을 내밀었죠. 바다와 육지가 연결된 희망의 이야기. 루미는 웃으며 말했어요. “작은 산호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에필로그

다시 피어나는 빛

산호 마을에 다시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한때 희뿌옇던 바다는 맑고 투명한 푸른빛으로 되돌아왔고, 하얗게 변했던 산호들도 차츰차츰 색을 되찾기 시작했어요.

루미는 고개를 들어 햇살이 물 위로 반짝이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우리가… 해냈어!” 루미의 말에 해마 토비가 빙글 웃으며 말했어요.

“그래, 모두 함께였기에 가능했지.”

플랑크톤은 다시 춤을 추고, 떠났던 물고기 떼들도 돌아왔어요.

문어 팔랑은 산소 수치를 기록하며 기뻐했고, 거북이 모모는 산호 마을을 한 바퀴 천천히 돌며 모든 걸 되새겼죠.

그리고 저 멀리,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어요.

그건 바로 솔이였어요.

솔이는 루미를 떠올리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작고 소중한 일을 계속해나가고 있었죠.

루미는 조용히 속삭였어요.

“약속할게. 바다를, 생명을, 그리고 우리의 연결을 언제나 지킬 거야.”

이제 산호 마을은 단순한 마을이 아니에요.

서로를 믿고 지켜낸 이야기, 희망이 피어난 약속의 장소예요.

바다는 말없이 기억하고 있어요.

작은 산호 하나가 시작한 약속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읽는 너에게도 말하고 있어요.

“너의 마음이 바다에게 닿았어. 이제, 우리 함께 지켜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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