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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그릇

쓸모 없는 그릇에
담고 담아도
썩어가는 이물질들처럼
사람이 그렇다
쓸모 없는 욕심이
담겨진 그릇엔
전부 썩어져 가는
인간의 소리뿐이다

욕심 많은 그릇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처음엔 더 많이 담으려 애써요.
넘치는데도 멈추지 않고, 남의 몫까지 끌어안죠.
그러다 보니 금이 가고, 흘러내리고,
마침내는 비어 버립니다.

욕심은 채우는 것 같아 보여도
사실은 그릇을 작게 만들고 약하게 해요.
반대로, 적당히 담고 나누는 그릇은
오래도록 따뜻하게 가득 차 있지요.

👉 그래서 이야기 속 교훈은 이거예요.
“그릇을 키우는 건 욕심이 아니라, 여유와 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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