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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가끔은 실수해요!



선생님도 가끔은 실수해요!

선생님은 항상 옳을까요? 선생님이 실수할 수도 있다는 걸 어린이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 책은 교실 안에서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 ‘선생님도 사람이고, 때때로 잘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억울하게 혼났을 때, 친구가 잘못을 뒤집어썼을 때, 선생님의 말에 의문이 들 때, 어린이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그리고 그 상황을 지혜롭고 용기 있게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존중'과 '표현', '용기'와 '기록', '공감'과 '대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에게는 자신을 지킬 권리가 있고, 어른에게도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는 힘이 있다는 것을 함께 배우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교실에서,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 ‘잘못’ 앞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의 지혜 책입니다.
목차

1. 선생님은 항상 완벽할까?
우리 모두 실수할 수 있어요
2. 이건 뭔가 이상한데…?
잘못된 말을 들었을 때
3. 화난 선생님, 무서운 교실
감정이 상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4.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혼났어요
억울한 상황, 어떻게 말할까?
5. 친구가 피해를 당했을 때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6. 믿을 수 있는 어른 찾기
부모님, 다른 선생님, 상담 선생님
7. 용기 내어 말해요
정중하지만 분명하게 말하는 법
8. 기록은 나를 지켜줘요
일기를 쓰거나 메모하는 습관
9. 잘 해결되었어요!
대화로 문제를 풀어낸 이야기
9. 나도 존중받아야 해요
어린이의 권리와 존엄
책소개글

“선생님은 절대 틀리지 않아!”라고 믿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선생님도 가끔은 실수해요!』는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항상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선생님의 잘못이나 오해를 경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실수한 선생님의 말에 상처를 받았을 때, 친구가 억울하게 혼날 때,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주저하게 될 때,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그 해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야기 속 인물들의 선택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도와줍니다.
각 장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교실 속 장면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정중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고, 기록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도 배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메시지는 “어린이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른도 실수할 수 있고, 아이도 용기 낼 수 있으며, 함께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대화’의 힘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상담사에게도 유용한 이 책은 어린이 인권 교육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가 존중받는 교실, 그 시작은 ‘말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그리고 그 용기는 바로, 이 책을 통해 자랍니다.
선생님은 항상 완벽할까?

민호는 선생님이 모든 걸 다 알고 있고,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잘못 설명했어요. 민호는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말하지 못했어요. 쉬는 시간, 친구 수진이가 조용히 말했어요. “우리, 선생님도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어.” 민호는 그제야 고개를 끄덕였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배웠어요.
이건 뭔가 이상한데…?

수업 중 선생님이 “모든 아이는 똑같이 생각해야 해요”라고 말했어요. 다윤이는 마음이 답답했어요.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 게 좋은데...’ 쉬는 시간에 다윤이는 용기를 내어 말했어요. “선생님, 저도 제 생각을 말해도 돼요?” 선생님은 잠시 멈췄지만, 미소 지으며 대답했어요. “그래, 다윤아. 네 생각을 말해줘서 고마워.”
화난 선생님, 무서운 교실

지우는 문제를 풀지 못해 머뭇거렸고, 선생님은 목소리를 높였어요. 아이들은 조용해졌고 지우는 고개를 숙였어요. 그날 집에 와서 엄마에게 말했어요. “선생님이 너무 화를 내셨어요.” 엄마는 지우를 안아주며 말했어요. “화낼 일과 말로 설명할 일은 다르단다. 내일 선생님과 이야기해보자.” 지우는 용기를 냈어요.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혼났어요

도현이는 친구가 던진 지우개에 맞았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도현이를 혼냈어요. 억울했지만 말할 용기가 없었어요. 점심시간, 도현이는 조심스레 선생님께 말했어요. “저는 지우개를 던지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미안한 얼굴로 말했어요. “도현아, 미안해. 네 말을 먼저 들었어야 했는데.”
친구가 피해를 당했을 때

수업 중, 선생님이 은별이에게 화를 냈어요. 은별이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울먹였어요. 그 모습을 본 민재는 마음이 아팠어요. 수업이 끝난 뒤, 민재는 조심스럽게 선생님께 갔어요. “선생님, 은별이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옆에 앉은 아이가 먼저 떠들었어요.” 선생님은 깜짝 놀라 은별이에게 사과했어요. 민재는 친구를 도운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믿을 수 있는 어른 찾기

하린이는 선생님에게 혼나고 속상했어요.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있던 하린이에게, 도서관 선생님이 다가왔어요. “괜찮니? 무슨 일 있었니?” 하린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어요. 도서관 선생님은 따뜻하게 들어주시고,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해주셨어요. 하린이는 믿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게 든든했어요.
용기 내어 말해요

준호는 선생님이 나무랐던 일이 부당하다고 느꼈어요. 친구들과도 이야기해 봤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어요. 준호는 선생님께 정중하게 말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선생님, 어제 그 일은 제 얘기도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놀랐지만 진지하게 들어주셨어요. 준호는 떨렸지만 용기 낸 자신이 대견했어요.
기록은 나를 지켜줘요

수빈이는 선생님과 있었던 오해가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서 일기장에 그날의 일을 적기 시작했어요. 며칠 뒤, 선생님과 다시 마주한 수빈이는 일기를 펼쳐 보이며 말했어요. “이건 그날 제가 느낀 거예요.” 선생님은 수빈이의 기록을 읽고 오해를 풀 수 있었어요. 기록은 수빈이를 지켜주는 힘이 되었어요.
잘 해결되었어요!

태현이는 선생님과 갈등이 있었지만, 부모님과 상담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화를 나눴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자 웃음이 돌아왔어요. 선생님은 “태현아, 너의 용기에 고마워”라고 말했어요. 태현이는 갈등도 대화를 통해 풀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도 존중받아야 해요

유나는 선생님이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혼내는 것이 속상했어요. “선생님, 저도 제 말을 하고 싶어요.” 유나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분명했어요. 선생님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어요. “그래, 유나야. 너도 존중받아야 해.” 유나는 자기 목소리를 낸 게 기뻤어요. 모든 어린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에필로그

“괜찮아, 말해도 돼”
선생님이 틀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그건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걸 이제는 알아요.
내가 느낀 감정, 내가 본 일, 내가 겪은 순간을 말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가 모이면, 교실도, 세상도 조금씩 더 따뜻해져요.
우리의 말이 존중받고,
어른들의 말도 귀 기울여 듣는다면,
함께 웃고 배울 수 있는 더 좋은 하루가 올 거예요.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 이야기를 꺼낼 준비가 되었나요?
괜찮아요. 말해도 돼요.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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