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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린이책

태풍이 와요! : 어린이책

breathinghappiness 2025. 8. 7. 07:21

태풍이 와요!

태풍이 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태풍이 와요! 우리가 지켜야 할 10가지 약속』은 주인공 ‘민호’와 함께 태풍에 대해 배우고, 대비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익히는 어린이 안전 생활 동화입니다.

태풍이란 무엇인지부터, 비상 가방을 준비하고, 창문을 단단히 고정하며, 정전이나 단수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방법까지!

10가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재해를 두려워하기보다 스스로 대비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마다 이해를 돕는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민호와 함께 태풍을 준비하며 안전한 마음도 키워보세요!

목차

1. 태풍이 뭐예요?

태풍의 정체와 왜 생기는지 알기

2. 태풍이 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날씨 예보 확인하기

3. 우리 집을 안전하게 만들어요

창문, 문 단단히 닫고 고정하기

4. 비상 가방을 준비해요!

손전등, 약, 물, 음식 챙기기

5. 전기와 가스를 꺼요

위험한 사고를 예방해요

6. 밖에 나가지 않아요

태풍 오는 날엔 집 안에 있어요

7. 창문 가까이 가지 않아요

유리 파편 조심하기

8. 물이 차오를 땐 어디로 가야 할까요?

대피 장소 알아두기

9. 우리 가족만의 태풍 대비 약속 만들기

가족이 함께하는 안전 계획

10. 태풍이 지나간 후, 우리가 할 일은?

정리 정돈과 위험 확인하기

책 소개글

 

태풍이 오면 텔레비전 속 뉴스에서는 무섭게 몰아치는 바람과 폭우, 쓰러진 간판과 넘치는 도로가 나오곤 해요.

그런 모습을 보면 어린이들은 종종 무서움을 느끼죠.

하지만 우리가 미리 준비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태풍도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답니다.

『태풍이 와요! 우리가 지켜야 할 10가지 약속』은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 ‘민호’가 가족과 함께 태풍을 준비하며 배우는 안전 수칙들을 이야기로 엮은 어린이 안전 동화입니다.

태풍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 일기예보 보는 법, 집 안팎 정리, 비상 가방 준비, 정전·단수 대비, 바깥 외출 주의, 학교 대피 요령까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10가지 안전 행동을 민호의 시선을 통해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로 아이들이 따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장에는 실제 상황을 상상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삽화가 함께해, 글을 읽는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더합니다.

태풍은 무서운 자연재해이지만, 그 속에서도 서로를 생각하고 도우며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이 책은 전하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가족 모두가 준비하는 태풍 대비 책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태풍이 뭐예요?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텔레비전에서 "태풍이 북상 중입니다!"라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민호는 궁금했어요.

"태풍이 뭐지? 그냥 바람 부는 거 아냐?"

엄마는 민호에게 지구의 바다에서 따뜻한 공기와 습기가 만나 강한 바람을 만들고, 그게 태풍이 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태풍은 커다란 회오리 바람처럼 돌면서 많은 비와 바람을 몰고 와. 그래서 위험하단다."

민호는 태풍을 무서워했지만, 알아가니 점점 더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대비하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풍이 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학교에서 선생님은 태풍이 오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첫 번째는 날씨 예보를 잘 확인하는 거예요. 민호는 매일 아침 아빠와 함께 일기예보를 보기로 했어요.

텔레비전, 스마트폰, 라디오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대요.

태풍 경로와 강도를 알고 있으면 미리 준비할 수 있거든요.

또, 선생님은 '태풍 주의보'와 '경보'의 차이도 알려주셨어요.

주의보는 조심하라는 뜻, 경보는 매우 위험하다는 뜻!

민호는 노트에 태풍 예보를 매일 적으며, 준비를 시작했어요.

우리 집을 안전하게 만들어요

민호네 집은 큰 창문이 많아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고, 단단히 잠갔어요.

할머니는 베란다 화분을 모두 안으로 들여놨어요.

"바람에 날아가면 위험하단다." 민호도 작은 화분을 조심히 안았어요.

그리고 마당에 있던 자전거와 물건들도 집 안으로 옮겼어요.

아빠는 옥상 배수구도 확인했어요. "물이 잘 빠져야 비가 와도 안심이지!"

민호는 우리가 힘을 합치니 무서울 게 없다고 느꼈어요.

비상 가방을 준비해요!

태풍이 오기 전에 가장 중요한 준비물 중 하나는 바로 '비상 가방'이에요.

민호는 엄마와 함께 가방을 준비했어요.

가장 먼저 손전등과 건전지를 챙기고, 작은 응급약통도 넣었어요.

"혹시 정전되면 이게 필요하겠지?" 엄마가 말했어요.

그리고 물, 간단한 음식, 휴대폰 충전기, 손 소독제도 넣었어요.

민호는 작은 인형도 하나 살짝 넣었어요. 무섭고 불안할 때 꼭 껴안고 싶어서요.

민호는 "이 가방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전기와 가스를 꺼요

 

태풍이 오기 전, 아빠는 민호에게 전기와 가스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강한 바람과 비로 전선이 끊어지거나 누전이 날 수도 있거든요.

아빠는 민호에게 차단기와 가스 밸브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었어요.

전기는 차단기를 내려 끄고, 가스는 밸브를 돌려 잠갔어요.

“위험을 미리 막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아빠는 말했어요.

민호는 직접 해보며 배우는 게 신기했어요.

이제 진짜로 태풍 대비를 잘하는 기분이었어요.

전기를 끄자 어둠이 찾아왔지만, 민호는 조금도 무섭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거든요!

밖에 나가지 않아요

드디어 태풍이 도착했어요. 창문 밖에는 나무가 휘청거리고, 비가 세차게 내렸어요.

민호는 친구가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어요.

“위험한데 왜 나간 거지?” 민호는 걱정됐어요.

엄마는 말했어요. “태풍 오는 날엔 절대 밖에 나가면 안 돼. 간판이나 나뭇가지가 날아올 수도 있어.”

민호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조심하라고 말했어요.

다행히 친구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민호는 집 안에 안전하게 있는 것이 모두를 지키는 길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배웠어요.

창밖이 궁금하긴 했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창문 가까이 가지 않아요

창밖을 보고 싶은 민호는 유리창에 가까이 다가갔어요.

하지만 그때, 엄마가 다급하게 외쳤어요. “민호야! 창문 근처엔 가지 마!”

강한 바람에 무언가 날아와 유리가 깨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민호는 깜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어요.

엄마는 안전한 장소에서 바깥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조금 떨어져서 커튼 뒤에서 살짝 보는 거예요.

민호는 조심해야 할 게 참 많다는 걸 느꼈지만, 안전이 제일이라는 걸 잘 알게 되었어요.

민호는 이제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었어요.

물이 차오를 땐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갑자기 집 근처 도랑에서 물이 넘치기 시작했어요.

민호는 처음 보는 장면에 깜짝 놀랐어요.

아빠는 민호 손을 잡고 말했어요.

“이럴 땐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해야 해. 우리 대피소가 어딘지 기억나지?”

민호는 학교에서 배운 걸 떠올렸어요.

우리 동네 주민센터 2층이 바로 대피소였어요.

민호 가족은 미리 챙겨둔 비상 가방을 들고 차분히 대피했어요.

도착하자 안전요원이 반갑게 맞아줬어요.

민호는 미리 대피 계획을 세워둬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가족만의 태풍 대비 약속 만들기

태풍이 지나가고 하늘이 맑아졌어요.

민호 가족은 거실에 모여 앉아 다음 태풍에 더 잘 대비하자고 약속했어요.

“태풍이 오기 전에 누가 뭘 할지 정하자!” 엄마가 말했어요.

민호는 창문을 점검하고, 아빠는 배수구와 차단기, 엄마는 비상 가방을 챙기기로 했어요.

그리고 대피할 때 만날 장소도 다시 확인했어요.

민호는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니 든든했어요.

이젠 어떤 태풍이 와도 두렵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우리 가족만의 태풍 대비 약속’이 있으니까요!

태풍이 지나간 후, 우리가 할 일은?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민호는 밖으로 나가보았어요.

나무 가지가 부러지고, 물건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어요.

민호는 아빠와 함께 조심히 쓰레기를 줍고, 흙더미를 정리했어요.

엄마는 창문을 닦고, 냉장고 음식을 확인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아직 위험한 곳엔 가까이 가지 않는 거였어요.

감전될 수도 있고, 구조되지 않은 위험물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민호는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태풍이 남긴 흔적을 보며, 자연의 힘도 존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에필로그

〈무서움 대신, 준비하는 마음을!〉

태풍은 이제 더 이상 민호에게 무섭기만 한 존재가 아니에요.

처음엔 커다란 바람 소리와 쏟아지는 비에 겁이 났지만, 이제는 가족과 함께 준비하고, 안전한 행동을 실천하며 지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민호는 태풍이 지난 다음 날 아침, 동네에 나가 깨끗하게 정리된 골목과 무사한 이웃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태풍은 자연이 주는 시험 같았고, 그 안에서 사람들은 서로 도우며 더 단단해졌죠.

민호는 다짐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와도, 준비하고 행동하면 두렵지 않아!"

그리고 오늘의 경험을 친구들에게도 꼭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민호처럼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재해 속에서도 차분하고 똑똑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태풍은 지나가요.

하지만 우리가 지킨 약속과 함께 준비한 마음은 언제까지나 우리를 지켜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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