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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도둑을 잡아라!



땀방울 도둑을 잡아라!

싱그러운 햇살 아래, 농부 박철수 아저씨의 밭은 탐스러운 채소와 과일들로 가득합니다. 아저씨의 땀방울이 키워낸 빨갛고 탐스러운 토마토, 알알이 꽉 찬 옥수수, 달콤한 수박과 참외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새벽부터 밤늦도록 밭을 가꾸는 철수 아저씨에게 이 농작물들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그의 정성과 노력, 그리고 삶 그 자체입니다.
어느 날, 철수 아저씨는 깜짝 놀랄 만한 일을 발견합니다. 그토록 애지중지 키워온 채소와 과일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밤마다 누가 그의 땀방울을 훔쳐 가는 걸까요?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철수 아저씨.
이때, 철수 아저씨 밭 옆에 사는 용감하고 똑똑한 똘똘이와 슬기 남매가 나섭니다. 어른들도 해결하지 못한 도둑을 잡기 위해 똘똘이와 슬기는 비밀 작전을 세우고, 어둠 속에서 범인을 기다립니다. 과연 똘똘이와 슬기는 땀 흘린 결실을 훔쳐 가는 나쁜 도둑들을 잡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농부 아저씨의 땀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열매들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어린이 주인공들의 용기와 지혜로 도둑을 쫓고 땀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똘똘이와 슬기의 정의감 넘치는 활약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남의 노력을 존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와 귀여운 그림은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땀방울 도둑을 잡아라!》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땀의 소중함과 정직함의 가치를 배우고, 어려움에 맞서 용기를 내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싱싱 농장 이야기
정성껏 키운 채소와 과일들
농부 아저씨의 하루
2. 수상한 그림자
사라진 토마토와 옥수수
누가 가져갔을까?
3. 작은 영웅들의 작전
똘똘이와 슬기의 비밀 계획
밭 주변에 숨어서
4. 드디어 나타난 도둑
열심히 훔쳐가는 사람들
"안 돼요!" 용감한 외침
5. 땀의 소중함
왜 함부로 가져가면 안 될까요?
함께 나누는 기쁨
6. 혼쭐이 난 도둑들
부끄러워하는 도둑들
약속해요, 이제 그러지 않겠다고
7. 다시 행복한 농장
모두 함께 수확하는 날
땀 흘린 보람
책 소개글

땀방울 도둑을 잡아라! - 우리 모두의 소중한 노력을 지켜요
푸른 하늘 아래,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시골 마을. 그곳에는 흙을 사랑하고 농작물을 정성껏 키우는 농부 박철수 아저씨가 살고 있습니다. 철수 아저씨의 밭은 마치 자연의 보물창고 같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붉게 익어가는 토마토, 촘촘히 알이 박힌 옥수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박, 그리고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참외까지. 이 모든 풍성한 결실은 철수 아저씨가 새벽부터 밤늦도록 흘린 땀방울 덕분입니다. 호미질 한 번, 물 한 바가지에도 그의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농작물들은 더욱 탐스럽고 싱싱합니다.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밭으로 향한 철수 아저씨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합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득했던 토마토가 눈에 띄게 줄어 있고, 탐스럽게 익은 옥수수 몇 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입니다. 처음에는 새나 들짐승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밭에는 그 어떤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라지는 채소와 과일의 양이 늘어나자, 철수 아저씨의 마음에는 깊은 시름이 드리웁니다. 밤낮으로 땀 흘려 키운 소중한 열매들을 누군가가 몰래 훔쳐 가고 있다는 사실에 그는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낍니다.
철수 아저씨의 밭 근처에는 똘똘이와 슬기라는 영리하고 마음 따뜻한 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풀이 죽은 철수 아저씨의 모습을 본 똘똘이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무슨 일이 있는지 여쭙니다. 철수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은 똘똘이와 슬기는 함께 분개합니다. "아저씨, 저희가 꼭 도둑을 잡아드릴게요!" 똘똘이의 굳은 결심에 슬기도 씩씩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작은 영웅들은 어른들도 쉽게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이 문제에 용감하게 맞서기로 합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밤에 누가 밭에 오는지 알아내기 위한 비밀 작전을 계획합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똘똘이와 슬기는 몰래 밭 근처의 숲 속에 몸을 숨깁니다. 똘똘이는 커다란 밤나무 뒤에, 슬기는 덤불 속에 숨어 숨소리조차 죽인 채 밭을 주시합니다. 고요한 밤, 풀벌레 소리만이 간간이 들려오는 긴장된 순간 속에서, 똘똘이와 슬기는 마침내 수상한 그림자 두 개가 밭으로 다가오는 것을 목격합니다. 달빛 아래 희미하게 드러난 그림자들의 정체는 바로 옆 마을에 사는 어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당연하다는 듯 능숙하게 토마토를 따고, 옥수수를 꺾어 자루에 담기 시작합니다.
"안 돼요!" 똘똘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덤불 속에서 뛰쳐나오며 외칩니다. "아저씨들이 왜 남의 밭에서 함부로 가져가시는 거예요!" 갑작스러운 외침에 도둑들은 깜짝 놀라 손에 들고 있던 채소를 떨어뜨리고 우뚝 멈춰 섭니다. 슬기도 똘똘이 옆으로 달려 나와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건 철수 아저씨가 얼마나 힘들게 키우신 건데요! 함부로 가져가시면 안 돼요!"
똘똘이와 슬기의 용감한 외침에 도둑들은 얼굴이 빨개진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때,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무슨 일인가 싶어 철수 아저씨도 허둥지둥 밭으로 달려옵니다. 상황을 파악한 철수 아저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이 채소들은 제가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고, 뜨거운 햇볕 아래 땀 흘려가며 키운 제 자식 같은 겁니다. 함부로 가져가시는 건 제 노력과 시간을 훔쳐 가는 것과 같습니다."
철수 아저씨는 아이들에게도 조용히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란다. 농부들의 땀과 노력이 있어야 비로소 식탁에 오를 수 있는 거지. 남의 것을 함부로 가져가는 행동은 그 땀의 소중함을 짓밟는 것과 같은 거야." 철수 아저씨의 진심 어린 말에 똘똘이와 슬기는 고개를 끄덕이고, 도둑들은 부끄러운 듯 땅만 바라봅니다.
결국 도둑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철수 아저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들은 훔쳐 간 채소들의 값을 제대로 치르고, 다시는 남의 땀방울을 탐내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도둑들이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며 안심하고, 자신들의 작은 용기가 소중한 농작물을 지켜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 후, 철수 아저씨의 농장에는 다시 평화로운 일상이 찾아옵니다. 도둑들은 다시는 밭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았고, 철수 아저씨는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종종 철수 아저씨를 찾아와 밭일을 돕기도 하고,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도 합니다. 가을이 되어 황금빛 들판이 펼쳐지자, 철수 아저씨와 똘똘이, 슬기는 함께 수확한 풍성한 곡식과 과일들을 보며 환하게 웃습니다. 땀 흘려 얻은 결실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달콤하다는 것을 모두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땀방울 도둑을 잡아라!》는 어린이들에게 땀의 소중함과 정직의 가치를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똘똘이와 슬기, 두 작은 영웅의 용감하고 지혜로운 활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남의 노력을 존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의 중요성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정감 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마지막에는 따뜻한 감동과 교훈을 선사할 것입니다.
싱싱 농장 이야기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아침, 시골 농부 박철수 아저씨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밭으로 향했습니다. 그의 밭은 온갖 싱싱한 채소와 과일들로 가득했습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 알알이 꽉 찬 옥수수, 탐스러운 수박, 그리고 달콤한 향기를 풍기는 참외까지. 철수 아저씨는 새벽부터 밤늦도록 땀을 흘리며 이 녀석들을 키워왔습니다. 호미로 흙을 고르고, 물통을 들고 밭을 누비고, 벌레가 생기면 밤새도록 불을 켜고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두 손은 거칠어졌지만, 그가 키워낸 농작물들은 싱싱하고 탐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아침, 철수 아저씨는 유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며칠 뒤면 탐스럽게 익은 수박들을 시장에 내다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박 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커다란 초록색 공처럼 둥글게 익은 수박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철수 아저씨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가장 잘 익은 수박 하나를 살짝 두드렸습니다. "톡, 톡" 경쾌한 소리가 그의 귀에 들려왔습니다. '아주 잘 익었군!' 그는 생각하며 다른 수박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수상한 그림자

며칠 뒤, 철수 아저씨는 수확을 하기 위해 다시 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분명히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득했던 토마토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잘 익은 옥수수 몇 개도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철수 아저씨는 깜짝 놀라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혹시 들짐승들이 내려와 먹은 걸까? 하지만 짐승들이 먹은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깨끗하게 사라진 채소들을 보며 철수 아저씨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철수 아저씨는 더욱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번에는 탐스럽게 익어가던 참외들이 몇 개나 사라진 것입니다! 밤새 누가 밭에 들어온 것일까요? 철수 아저씨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땀 흘려 키운 소중한 열매들이 자꾸만 사라지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내 땀방울을 훔쳐 가고 있어!' 철수 아저씨는 범인을 꼭 잡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작은 영웅들의 작전

철수 아저씨의 밭 옆에는 똘똘이와 슬기라는 똑똑하고 용감한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풀이 죽은 철수 아저씨를 본 똘똘이는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철수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은 똘똘이와 슬기는 화가 났습니다. "아저씨, 저희가 범인을 꼭 잡아드릴게요!" 똘똘이가 주먹을 불끈 쥐며 말했습니다. 슬기도 고개를 끄덕이며 똘똘이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밤에 누가 밭에 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비밀 작전을 세웠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자, 똘똘이와 슬기는 몰래 밭 근처에 숨었습니다. 똘똘이는 커다란 나무 뒤에, 슬기는 덤불 속에 몸을 숨기고 조용히 주변을 살폈습니다. 풀벌레 소리만이 간간이 들려오는 조용한 밤, 똘똘이와 슬기는 긴장된 마음으로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타난 도둑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어둠 속에서 그림자 두 개가 슬금슬금 밭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림자들은 능숙한 솜씨로 토마토를 따고, 옥수수를 꺾기 시작했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숨을 죽이고 그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달빛 아래 드러난 도둑들의 모습은 바로 옆 마을에 사는 어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철수 아저씨의 귀한 농작물들을 자루에 담고 있었습니다.
"안 돼요!" 똘똘이가 갑자기 덤불 속에서 뛰어나오며 외쳤습니다. "아저씨들이 왜 남의 밭에서 함부로 가져가요!" 깜짝 놀란 도둑들은 들고 있던 채소를 떨어뜨리고 멈칫했습니다. 슬기도 똘똘이 옆으로 달려 나와 소리쳤습니다. "이건 철수 아저씨가 땀 흘려 키우신 거예요! 함부로 가져가시면 안 돼요!"
땀의 소중함

똘똘이와 슬기의 당당한 외침에 도둑들은 얼굴을 붉히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철수 아저씨도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밭으로 달려왔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철수 아저씨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 채소들은 제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벌레를 쫓아가며 정성껏 키운 겁니다. 하나하나에 제 땀방울이 담겨 있지요."
철수 아저씨는 아이들에게도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란다. 농부 아저씨들의 노력과 땀이 있어야 비로소 맛있는 열매를 맺는 거지. 함부로 남의 것을 가져가는 것은 그 땀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과 같아." 똘똘이와 슬기는 철수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도둑들도 부끄러운 듯 땅만 바라보았습니다.
혼쭐이 난 도둑들

철수 아저씨의 진심 어린 말에 도둑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철수 아저씨에게 연신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저희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생각 없이 가져갔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도둑들은 떨어진 채소들을 다시 주워 담고, 철수 아저씨에게 댓가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철수 아저씨는 도둑들의 반성하는 모습에 마음이 누그러졌습니다. 그는 도둑들에게 훔쳐 간 채소들의 값을 받고, 다시는 남의 땀을 훔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도둑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며 안심했습니다. 작은 영웅들의 용감한 행동 덕분에 농장의 소중한 열매들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행복한 농장

그 후, 철수 아저씨의 농장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도둑들은 다시는 밭에 얼씬거리지 않았고, 철수 아저씨는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철수 아저씨를 도와 밭일을 하기도 하고,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가을이 되자 농장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철수 아저씨와 함께 수확한 곡식과 과일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자신들의 작은 용기가 소중한 땀방울을 지켜냈다는 사실에 더욱 기뻤습니다. 철수 아저씨는 똘똘이와 슬기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땀 흘려 얻은 열매는 그 어떤 것보다 달콤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었습니다.
에필로그

그 해 가을, 철수 아저씨의 농장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똘똘이와 슬기의 도움 덕분에 도둑 걱정 없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빨갛게 익은 사과, 탐스러운 배, 노랗게 익은 벼들이 들판을 가득 채웠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함께 철수 아저씨의 풍년을 축하하며 잔치를 열었습니다. 똘똘이와 슬기는 잔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용감한 행동 덕분에 마을의 소중한 농작물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철수 아저씨는 환하게 웃으며 똘똘이와 슬기에게 맛있는 과자를 한 움큼씩 쥐어주었습니다.
똘똘이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자신이 흘린 땀방울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요. 슬기 또한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똘똘이와 슬기는 더욱 씩씩하고 정의로운 아이들로 자랐습니다. 어려운 친구를 돕고, 잘못된 일을 보면 용감하게 맞서는 아이들이 된 것입니다. 철수 아저씨의 농장에는 늘 웃음꽃이 피어났고, 마을 사람들은 서로 돕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땀방울들이 숨어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사용하는 물건, 심지어 우리가 읽는 이 책에도 누군가의 노력과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영웅 똘똘이와 슬기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땀방울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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