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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는 우리 민족의 시작을 알리는 단군 신화와 그 속에 담긴 '홍익인간' 정신, 그리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초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역사 교육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신과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자긍심을 심어줍니다.
이야기는 아주 먼 옛날, 하늘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큰 꿈을 품고 이 땅에 내려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사람이 되기 위해 쑥과 마늘을 먹으며 인내의 시간을 보낸 곰과 호랑이 이야기, 그리고 마침내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 왕검이 태어나 고조선을 세우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냅니다. 단군 할아버지는 백성들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홍익인간'의 가르침을 펼치셨습니다.
책은 또한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이라는 신성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단군 할아버지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백성의 평안과 나라의 번영을 빌었던 곳으로, '초제'라는 정성스러운 의식이 행해졌던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우리는 이 초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의 행복을 빌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는 과거의 이야기를 넘어, '홍익인간' 정신이 오늘날 우리 삶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줍니다. 친구를 돕고, 환경을 보호하며,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홍익인간'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 나아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프롤로그: 아주 먼 옛날, 이 땅에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 할아버지 이야기의 시작을 알림.
넓고 아름다운 한반도의 자연 풍경 묘사.
2. 하늘의 아들, 환웅: 인간 세상을 꿈꾸다
환웅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며 사람들을 이롭게 할 꿈을 꾸는 이야기.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사상의 첫 등장.
3. 곰과 호랑이의 간절한 소원: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단군신화의 핵심 부분.
인내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
4. 단군 할아버지의 탄생: 고조선을 열다
웅녀와 환웅 사이에서 단군 왕검이 태어나 고조선을 세우는 이야기.
우리 민족의 첫 국가 탄생에 대한 자긍심 고취.
5.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의 큰 가르침
단군 할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 '홍익인간' 정신을 자세히 설명.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잘 사는 세상의 의미 강조.
6. 마니산 참성단: 하늘에 소원을 빌던 곳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 대한 소개와 그 역사적 의미.
단군 할아버지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백성의 평안을 빌었던 장소임을 설명.
7. 간절한 마음, 하늘에 닿다: 초제 이야기
마니산 참성단에서 나라의 평안과 백성의 행복을 빌던 '초제'의 유래와 의미.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초제의 정신.
8. 어려울 때마다 함께: 홍익인간 정신이 살아 숨쉬다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똘똘 뭉쳐 극복했던 사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간략하게 제시. (예: 임진왜란 의병,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등)
9. 나의 작은 손, 큰 홍익인간: 오늘날 우리들의 실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홍익인간' 정신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 제시.
친구 돕기, 환경 보호, 배려와 나눔 등.
10. 미래의 마니산: 우리가 지켜갈 홍익인간의 꿈
우리가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만들어나갈 때의 모습.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
책 소개글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는 우리 민족의 기원과 가장 중요한 정신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역사 교육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단군 신화에서부터 시작하여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의 '초제' 이야기까지 연결하며,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지혜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야기는 아주 먼 옛날, 하늘나라에 살던 환웅이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인간의 숭고한 꿈을 품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환웅이 바람, 구름과 함께 3천 명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다스리기 시작하는 모습은 우리 민족 역사의 장엄한 서막을 알립니다. 이어 책은 환웅이 사람이 되고 싶어 했던 곰과 호랑이에게 내린 백일간의 시험 이야기를 통해 인내와 노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특히 쑥과 마늘을 먹으며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 마침내 아름다운 여인 '웅녀'가 된 곰의 이야기는, 단순한 동물이 아닌 인간다운 덕목을 갖추기 위한 수행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마침내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 왕검이 태어나고, 단군 할아버지께서 이 땅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우시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줍니다. 책은 단군 할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자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단순히 자기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고 돕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보편적인 가치임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이야기는 강화도 마니산 정상에 자리한 참성단이라는 신성한 장소로 독자들을 이끕니다. 참성단은 단군 할아버지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백성의 평안과 나라의 번영을 간절히 빌었던 곳으로, 그 역사적 의미와 함께 '초제'라는 엄숙하고 정성스러운 의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공동체의 평화와 행복을 빌었는지, 그리고 그 정신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는 과거의 역사 속에서 '홍익인간' 정신이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는지 간략한 역사적 사례(임진왜란 의병, 독립운동 등)를 통해 보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위대한 정신이 오늘날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예시로 제시합니다. 친구 돕기, 환경 보호, 배려와 나눔, 약한 생명 존중 등 일상생활 속 작은 행동들이 모두 '큰 홍익인간'의 실천임을 알려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공동체에 기여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넘어, 우리 민족의 깊은 역사와 정신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이어받아 지혜롭고 자비로운 마음을 키우고, 더 나아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홍익인간의 후예'로서의 자긍심을 품기를 기대합니다.
프롤로그 : 아주 먼 옛날, 이 땅에

아주 먼 옛날,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랜 옛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땅에는 푸른 산과 맑은 강, 넓은 들판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어요. 하늘은 높고 푸르렀고, 땅은 모든 생명을 품어 안듯 따뜻했지요. 이 땅에는 많은 동물들과 식물들이 사이좋게 살아가고 있었고,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서로 도우며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밤이 되면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였고, 사람들은 별을 보며 꿈을 키우고 희망을 노래했어요.
이 오래된 땅의 이야기는 우리 민족의 첫 번째 이야기, 바로 단군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작된답니다. 단군 할아버지는 우리 민족의 아버지와 같은 분이세요. 이 넓고 아름다운 땅에 처음으로 나라를 세우시고, 우리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셨지요. 지금부터 우리는 단군 할아버지의 탄생 이야기와 그분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위대한 정신에 대해 함께 알아볼 거예요. 아주 먼 옛날, 이 땅에서 시작된 홍익인간의 꿈은 어떻게 우리 마음속에 이어져 왔을까요? 자, 함께 그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아요!
하늘의 아들, 환웅: 인간 세상을 꿈꾸다

아주 먼 옛날, 하늘나라에는 환웅이라는 아주 용감하고 지혜로운 하늘의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환웅은 높고 높은 하늘나라에서 아래를 내려다보았어요. 푸른 산과 맑은 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인간 세상에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었죠. 하지만 환웅은 인간들이 때로는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저 인간 세상을 더욱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환웅은 밤낮으로 고민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환웅의 마음속에 커다란 꿈이 피어났어요. 바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세상, 즉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죠. 환웅은 아버지인 환인에게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간절하게 말씀드렸어요. 환인의 허락을 받은 환웅은 바람과 구름을 거느리고, 3천 명의 무리를 이끌고 마침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답니다. 그가 처음 발을 디딘 곳은 바로 높고 신성한 태백산이었어요. 환웅의 가슴에는 인간 세상을 밝힐 희망과 '홍익인간'의 큰 뜻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곰과 호랑이의 간절한 소원: 사람이 되고 싶어요!

환웅이 태백산에 자리를 잡고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예요. 숲속에는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특별한 소원을 가진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답니다. 곰과 호랑이는 늘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환웅을 찾아가 간절하게 부탁드렸죠. "환웅님, 저희도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환웅은 곰과 호랑이의 간절한 소원을 듣고 어려운 시험을 내렸어요. "너희들은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굴속에서 쑥과 마늘만 먹어야 한다. 만약 이 시련을 잘 견딘다면 너희도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곰은 굳게 마음먹고 굴속으로 들어가 환웅이 시킨 대로 쑥과 마늘만 먹으며 힘든 시간을 견뎌냈어요. 하지만 호랑이는 며칠 지나지 않아 배고픔과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굴 밖으로 뛰쳐나가 버렸답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인내와 노력 끝에 곰은 마침내 아름다운 여인, 웅녀로 변신할 수 있었어요. 곰의 간절한 소망과 끈기가 마법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죠.
단군 할아버지의 탄생: 고조선을 열다

웅녀로 변신한 곰은 환웅과 혼인하여 마침내 아들을 낳았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시조, 단군 왕검이세요! 단군 할아버지는 하늘의 신성함과 웅녀의 굳건한 의지를 모두 물려받아 태어날 때부터 아주 특별하고 지혜로운 아이였답니다. 씩씩한 기상과 넓은 마음을 가진 단군 할아버지는 자라면서 백성들을 사랑하고 이롭게 하는 큰 뜻을 품게 되었어요.
환웅은 아들 단군에게 하늘의 가르침과 세상을 다스리는 지혜를 꼼꼼하게 가르쳤고, 단군은 백성들을 위해 훌륭한 나라를 세우기로 결심했어요. 마침내 단군 왕검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아사달이라는 곳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우셨답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되는 아주 뜻깊은 순간이었어요. 단군 할아버지는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펼치시며, 모든 백성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답니다. 우리 민족의 첫 국가, 고조선의 탄생은 이 땅에 희망의 빛을 밝히는 웅장한 시작이었어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의 큰 가르침

단군 할아버지께서 세우신 고조선은 '홍익인간'이라는 큰 가르침을 바탕으로 세워진 나라였어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으로, 단군 할아버지께서 우리 민족에게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신 가르침이지요. 이 가르침은 단순히 자기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고 돕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라는 뜻을 담고 있답니다.
마치 커다란 나무가 햇볕과 물을 나누어주어 숲 전체를 푸르게 만드는 것처럼, '홍익인간'의 정신은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이끌어줍니다. 힘든 친구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어려운 이웃을 보면 함께 걱정하고 돕는 마음,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살피는 행동,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군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가르침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려,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정신적 바탕이 되고 있답니다.
마니산 참성단: 하늘에 소원을 빌던 곳

강화도에는 아주 특별하고 신성한 산이 하나 있어요. 바로 마니산이라는 곳이지요. 이 마니산 정상에는 아주 오래된 돌로 쌓은 제단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참성단이라고 불리는 곳이랍니다. 참성단은 단군 할아버지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시던 신성한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둥근 하늘과 네모난 땅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아주 신비롭고 웅장한 기운을 느낄 수 있지요.
단군 할아버지는 이 참성단에 오르셔서 하늘에 정성껏 제사를 올리며 백성들의 평안과 나라의 번영을 간절히 기원하셨다고 해요. 마치 우리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듯이,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참성단에서 하늘에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었던 것이죠.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진 우리 민족의 중요한 역사와 정신이 바로 이 마니산 참성단에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이곳은 단순한 돌로 쌓은 제단을 넘어, 우리 민족의 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간절한 마음, 하늘에 닿다: 초제 이야기

단군 할아버지께서 마니산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시던 의식을 우리는 **'초제'**라고 불러요. 이 초제는 단순한 제사가 아니라, 온 백성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하늘에 전달하고, 나라의 평안과 백성들의 행복을 빌었던 아주 중요한 의식이었답니다. 마치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담아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처럼, 단군 할아버지와 고조선의 사람들은 초제를 통해 하늘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복을 빌었던 것이죠.
초제는 아주 정성스럽고 엄숙하게 진행되었어요. 깨끗하게 정화된 제물을 준비하고, 단군 할아버지께서는 백성들을 대표하여 하늘에 감사와 소망을 담은 말씀을 전하셨다고 해요. 이러한 초제의 정신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이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비록 지금은 옛날처럼 웅장한 초제를 거행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여전히 어려울 때 하늘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행복을 빌며 살아가지요. 마니산 참성단은 바로 이러한 간절한 마음들이 하늘에 닿았던 소중한 장소랍니다.
어려울 때마다 함께: 홍익인간 정신이 살아 숨쉬다

단군 할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홍익인간'의 정신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마치 튼튼한 뿌리가 거센 바람에도 나무를 지탱해 주듯이, '홍익인간' 정신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답니다.
아주 오랜 옛날,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았을 때 우리 조상들은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어요.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섰던 의병들의 용기와 헌신 속에는 바로 '홍익인간'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었지요.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그 뜨거운 열정 또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인간'의 숭고한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처럼 우리 민족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똘똘 뭉쳐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가며 굳건하게 역사를 이어왔답니다.
나의 작은 손, 큰 홍익인간: 오늘날 우리들의 실천

단군 할아버지의 '홍익인간' 정신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이에요. 우리 친구들의 작은 손으로도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마치 작은 씨앗 하나가 큰 나무로 자라나듯,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길을 가다가 힘들어 보이는 할머니를 보면 먼저 다가가 도와드리는 것, 친구가 슬퍼하고 있을 때 옆에 앉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는 것, 교실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도와가며 공부하는 것,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 작은 벌레나 풀 한 포기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 이 모든 것이 바로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행동들이랍니다. 거창하고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 모두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답니다.
미래의 마니산: 우리가 지켜갈 홍익인간의 꿈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인 뿌리가 되어준 '홍익인간'의 꿈은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져 나갈 거예요. 그리고 그 꿈이 가장 잘 나타나는 신성한 곳, 마니산 참성단은 미래에도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상징으로 굳건히 서 있을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또 그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자라날 때까지, '홍익인간'의 정신은 변함없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거예요.
미래의 마니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단군 할아버지의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다짐하는 곳이 될 거예요. 과학 기술은 더욱 발전하겠지만, 그 기술이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사용될 거예요.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홍익인간'의 꿈을 가슴에 품고 노력한다면, 미래의 세상은 더욱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빛날 거예요.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하며, '홍익인간'의 꿈을 영원히 지켜나가요!
에필로그

자랑스러운 우리, 홍익인간의 후예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는 '홍익인간의 꿈, 마니산에서 피어나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함께 알아보았어요. 하늘의 아들 환웅의 꿈, 웅녀의 끈기 있는 노력, 단군 할아버지의 위대한 건국 이야기, 그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큰 가르침까지.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뿌리이자 자랑스러운 유산이랍니다.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 할아버지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신성한 곳이며,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준 '홍익인간' 정신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장소예요. 이제 우리는 단군 할아버지의 후예로서, 그분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할 책임이 있답니다.
우리 마음속에 새겨진 '홍익인간'의 꿈을 잊지 말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해요.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고, 미래를 밝게 비추는 힘이 될 거예요. 우리는 모두 홍익인간의 후예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멋진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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