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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취권, 찌그렁 무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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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취권, 찌그렁 무술 학교

『꼬마 취권: 찌그렁 무술 학교의 비밀』은 장난꾸러기 쭈니가 이상한 무술학교에 들어가 겪게 되는 유쾌한 모험을 담은 어린이 무술 동화입니다. 전통 무술 '취권'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한 이 이야기는, 엉뚱한 훈련 속에 담긴 지혜와, 함께 훈련하며 쌓는 우정과 용기의 소중함을 전해줍니다.

처음엔 장난만 치고 말 안 듣던 쭈니는 '찡긋 노사부'의 독특한 가르침을 통해 물처럼 유연한 몸과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물병 들고 걷기, 나비춤 추기, 동물 동작 따라 하기 등 재미있는 훈련을 통해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며 웃고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요.

무술은 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배려와 용기, 그리고 친구와의 협동이 진짜 힘이라는 교훈을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성교육도 함께 해줄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목차

 

1. 말썽꾸러기 쭈니 등장!

장난만 치는 쭈니, 무술학교에 보내지다!

2. 찡긋 노사부의 이상한 훈련법

춤을 추듯 무술을? 이상한 선생님이 나타났다!

3. 술병 대신 물병! 어린이 취권 훈련

술은 없지만, 물병 들고 몸 휘청휘청~!

4. 첫 번째 도전! 도토리 도둑을 잡아라

숲속에서 도토리를 훔치는 너구리를 만나다!

5. 친구들과의 팀워크 훈련

넘어져도 함께 웃는 친구들, 함께 싸우는 법을 배우다.

6. 코끼리 춤과 나비 날기! 무술 속 동물들

동물들의 움직임에서 배우는 취권의 진짜 비밀!

7. 마을을 구하라! 검은 구름 무리와의 대결

사부님이 잡혀갔다! 쭈니와 친구들의 용감한 싸움!

8. 진짜 힘은 마음속에 있어요

겸손과 우정, 그리고 웃음이 가장 강한 무기라는 걸 깨닫다.

책소개글

『꼬마 취권: 찌그렁 무술 학교의 비밀』은 말썽쟁이 쭈니가 '찌그렁 무술학교'에 보내지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입니다. 평소 친구들의 도시락을 숨기고 장난을 일삼던 쭈니는 엉뚱하고 이상한 무술 사부님을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홍콩 무술 영화의 상징인 ‘취권(醉拳)’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익살스럽고 따뜻하게 풀어낸 창작 동화로, 유쾌한 웃음 속에서 진짜 힘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찡긋 노사부’는 무서운 훈련 대신 춤추듯 몸을 흔들고, 물병을 들고 걷고, 동물 흉내를 내며 배우는 기묘한 취권 훈련을 가르칩니다. 술 대신 물, 경쟁보다 협동, 싸움보다 친구 만들기. 그렇게 쭈니는 웃으며 넘어지고 또 일어서며 조금씩 몸도 마음도 유연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어지럽히는 '검은 구름 무리'가 나타나자 쭈니와 친구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취권으로 사람들을 지키는 데 나서게 됩니다.

『꼬마 취권』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인내심, 유연성, 협력, 배려를 배우도록 이끄는 작품입니다. 말랑말랑한 그림체와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는, 장난꾸러기도, 겁쟁이도, 얌전한 아이도 모두 자기만의 무술을 발견해 나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무술은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지키고 아끼기 위한 길이라는 깨달음. 그것이 바로 ‘꼬마 취권’의 가장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말썽꾸러기 쭈니 등장!

쭈니는 동네에서 제일 장난이 심한 아이였어요. 친구의 도시락을 몰래 숨기거나, 가게 앞에 세워진 자전거를 장난으로 쓰러뜨리기도 했죠. 엄마는 "이러다 큰일 나겠어!" 하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결국 쭈니는 동네에서 소문난 무술학교인 ‘찌그렁 무술 학교’에 보내졌답니다. 쭈니는 무술이라니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도착하자마자 만난 노사부님은 수염이 길고 허리가 구부정한 이상한 할아버지였어요. 무섭긴커녕 자꾸 웃음이 나는 거 있죠?

찡긋 노사부의 이상한 훈련법

노사부님은 매일 아침 일찍 쭈니를 깨웠어요. 그런데 훈련이 이상했어요. “먼저, 대야 물 들고 걷기~” 하며 춤을 추듯 몸을 좌우로 흔들게 했죠. “자, 바닥 닦으면서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흔들며 바닥을 문지르게도 했어요. 쭈니는 이런 게 무슨 무술이냐고 투덜거렸지만, 노사부님은 눈을 찡긋하며 말했어요. “강한 몸보다 유연한 마음이 먼저지~ 흐흐~”

술병 대신 물병! 어린이 취권 훈련

노사부는 “아이에게 술은 안 되지! 물로 하자꾸나~” 하며 커다란 물병을 들게 했어요. 물병을 들고 흔들흔들 걷다가, 갑자기 멈추고 땅에 떨어뜨리지 않게 균형을 잡는 훈련이었어요. 몸이 흐느적흐느적 흔들리지만 중심은 놓치지 않아야 했죠. 쭈니는 웃기긴 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몸이 부드러워지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무언가 재미있게 흘러가는 이 무술의 비밀이 궁금해졌죠.

첫 번째 도전! 도토리 도둑을 잡아라

무술학교 근처 숲속에 사는 다람쥐들이 먹을 도토리를 자꾸 도둑맞았어요. 노사부는 쭈니에게 도둑을 잡아보라며 기회를 줬죠. 쭈니는 나무 뒤에 숨었다가 너구리 탈을 쓴 도둑을 발견했어요! 도둑은 발이 빠르고 몸을 좌우로 흔들며 도망쳤어요. 하지만 쭈니는 휘청휘청 흔들리는 취권 자세로 따라가다가… 딱! 도둑의 꼬리를 붙잡았어요. 알고 보니 옆 마을 아이가 장난으로 도토리를 모으고 있었던 거였죠.

친구들과의 팀워크 훈련

무술학교에 새 친구들이 들어왔어요. 얌전한 수지, 엉뚱한 철이, 겁 많은 민호까지. 노사부는 “혼자보다 함께가 강하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도우며 균형잡기, 서로 업고 걷기, 춤추듯 움직이기 같은 단체 훈련을 했죠. 처음엔 자꾸 넘어지고 실수했지만, 점점 리듬을 맞추며 친구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어요. 쭈니도 처음으로 “같이 하는 게 재미있다!”고 느꼈답니다.

코끼리 춤과 나비 날기! 무술 속 동물들

노사부는 오늘 특별히 ‘동물 무술’을 가르쳤어요. 코끼리처럼 무겁고 단단하게 걷기, 나비처럼 가볍게 손 휘젓기, 사자처럼 ‘어흥!’ 하며 기합 넣기까지. 쭈니와 친구들은 처음엔 웃기다며 낄낄댔지만, 움직임 속에서 자연의 지혜와 흐름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취권은 단지 흔들리는 게 아니라, 자연을 담는 무술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마을을 구하라! 검은 구름 무리와의 대결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이름하여 ‘검은 구름 무리’. 가면을 쓰고 장난감을 뺏고, 상점의 간판을 넘어뜨리며 마을을 어지럽혔죠. 노사부는 아이들에게 “너희의 수업은 이제 실전이다!”라고 말했어요. 쭈니와 친구들은 그동안 배운 취권으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검은 구름 무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어요. 마지막엔 함께 소리치며 상대를 물리쳤답니다!

진짜 힘은 마음속에 있어요

싸움이 끝난 후, 마을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쭈니와 친구들을 칭찬했어요. 쭈니는 말썽꾸러기에서 용감한 꼬마 무술가가 된 거예요. 노사부는 말했죠. “힘은 주먹에 있는 게 아니야. 유연한 마음, 남을 아끼는 용기, 그리고 함께 웃는 우정이 진짜 무기지.” 쭈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어요. 그렇게 찌그렁 무술학교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에필로그

“흔들려도 괜찮아”

쭈니는 이제 더 이상 장난만 치는 아이가 아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마음이 단단해졌고, 몸은 부드럽게 움직일 줄 알게 되었죠. 무섭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용기도 생겼어요.

찌그렁 무술학교를 떠나는 날, 쭈니는 노사부님께 정중히 인사했어요.

“사부님, 고맙습니다. 진짜 힘이 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노사부님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했어요.

“흔들릴 땐 흔들려도 돼. 중요한 건 그 뒤에 다시 서는 거지.”

쭈니는 마을로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취권 흉내를 내며 뛰어놀았어요. 이젠 예전보다 훨씬 밝은 표정으로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

‘언제 어디서든 흔들려도 괜찮아.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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