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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와 미니의 마법 같은 시작 : 어린이책

breathinghappiness 2025. 10. 21. 10:31

미키와 미니의 마법 같은 시작

미키와 미니의 마법 같은 시작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생쥐 친구들은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1928년 한 젊은 애니메이터의 꿈에서 시작된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가 96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탄생하고, 친구가 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물하게 된 감동적인 여정을 담았습니다.

꿈을 잃지 않았던 월트 디즈니, 기차 안에서 탄생한 작은 생쥐, 모티머에서 미키로 바뀐 특별한 이름, 첫 유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의 성공, 그리고 미키의 영원한 친구 미니의 등장까지. 각 장마다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향한 용기와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흑백에서 컬러로 변화하고,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9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빛나는 미키와 미니. 이 책은 단순한 캐릭터의 탄생 이야기를 넘어, 진정한 우정과 꿈, 그리고 희망에 관한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꿈을 키우고, 친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월트의 꿈

젊은 애니메이터 월트 디즈니가 새로운 캐릭터를 상상하던 이야기

2. 기차 안에서 태어난 생쥐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기차에서 미키가 탄생한 순간

3. 모티머에서 미키로

처음 이름은 모티머였지만 미키 마우스가 된 특별한 사연

4. 첫 번째 모험: 증기선 윌리

미키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1928년의 감동적인 순간

5. 미키에게 친구가 필요해요

혼자였던 미키가 특별한 친구를 기다리게 된 이야기

6. 미니 마우스의 등장

리본과 점무늬 드레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미니의 첫 만남

7. 함께라서 더 행복해

미키와 미니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정과 모험

8. 흑백에서 컬러로

시간이 지나며 더욱 밝고 화려해진 미키와 미니의 변화

9. 전 세계 친구들을 만나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된 미키와 미니

10. 영원히 빛나는 우정

90년이 넘도록 우리 곁에 있는 미키와 미니의 마법 같은 이야기

책 소개

 

96년 동안 사랑받은 우정 이야기, 그 마법 같은 시작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생쥐를 아시나요? 바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입니다! 9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해 온 이 특별한 친구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미키와 미니의 마법 같은 시작』은 1928년 한 젊은 애니메이터의 작은 꿈에서 시작된 놀라운 여정을 담은 감동 동화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유명한 캐릭터의 역사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꿈을 향한 도전, 실패 속에서 피어난 희망, 그리고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가치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10개의 장으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1장에서는 사랑했던 캐릭터를 잃고 슬픔에 빠진 월트 디즈니가 새로운 꿈을 품는 순간을 만나봅니다. 어린 시절 친구였던 생쥐를 떠올리며 새로운 캐릭터를 구상하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실패 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합니다.

2장과 3장에서는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기차 안에서 미키가 탄생하는 순간과, 모티머에서 미키로 이름이 바뀌게 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아내 릴리안의 조언으로 더 친근한 이름을 갖게 된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4장에서는 1928년 11월 18일, 세계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로 미키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당시 사람들이 느꼈을 놀라움과 감동을 어린이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5장과 6장에서는 미키에게 특별한 친구 미니가 생기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리본과 점무늬 드레스를 입은 미니의 첫 등장은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7장에서 10장까지는 함께 성장하는 미키와 미니의 모험, 흑백에서 컬러로의 변화, 전 세계로 퍼져나간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9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빛나는 우정을 그립니다.

이 책의 특별한 가치

•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 꿈, 우정, 용기, 도전 등 교육적 가치 전달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주제

•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 담김

• 전 세계 문화의 다양성 존중 메시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 함께하면 더 행복해진다는 우정의 가치,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 정신까지.

96년 전 작은 생쥐로 시작된 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월트의 꿈

옛날 옛적, 미국의 작은 스튜디오에 월트 디즈니라는 젊은 애니메이터가 살았어요. 월트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답니다.

어느 날, 월트는 큰 슬픔에 빠졌어요.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토끼 캐릭터 '오스왈드'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만 거예요. 월트는 밤마다 책상 앞에 앉아 새로운 캐릭터를 고민했어요.

"이번에는 절대 빼앗기지 않을 거야. 나만의 특별한 친구를 만들 거야!"

월트는 연필을 들고 종이 위에 여러 동물들을 그려보았어요. 강아지도 그려보고, 고양이도 그려보고, 새도 그려봤지요. 하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그때 월트는 캔사스에서 살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어요. 작은 차고에서 그림을 그릴 때, 귀여운 생쥐 한 마리가 책상 위를 뛰어다니며 친구가 되어주었던 기억이 났답니다.

"그래, 생쥐야! 작지만 용감하고, 귀엽지만 씩씩한 생쥐 친구를 만들어야겠어!"

월트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어요. 드디어 새로운 꿈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답니다.

기차 안에서 태어난 생쥐

1928년 봄, 월트는 아내 릴리안과 함께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는 긴 기차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기차는 덜컹덜컹 흔들리며 넓은 들판과 높은 산을 지나갔지요.

월트는 창밖을 보며 새로운 캐릭터 생쥐를 상상했어요. "어떤 생쥐여야 할까? 어떻게 생겼을까?"

월트는 스케치북을 꺼내 둥근 귀를 그렸어요. 큰 귀 두 개를 머리 위에 쏙쏙! 그다음엔 동그란 얼굴, 긴 꼬리, 커다란 신발을 그렸답니다.

"여보, 이 생쥐 친구 이름을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월트가 아내에게 물었어요.

릴리안은 스케치를 보며 생각에 잠겼어요. 생쥐는 정말 사랑스럽고 친근해 보였거든요.

"이 친구는 모두의 친구가 될 것 같아요.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겠어요."

월트는 계속 연필을 움직이며 생쥐의 표정을 그렸어요. 밝게 웃는 얼굴, 장난기 가득한 눈빛, 희망찬 모습이었지요.

기차가 덜컹덜컹 흔들릴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이 작은 생쥐는 용감한 모험가가 될 거예요. 때로는 증기선 선장도 되고, 때로는 소방관도 되는 거지요!

"이 친구와 함께라면 어떤 이야기든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월트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찼답니다.

모티머에서 미키로

월트는 자신이 만든 생쥐를 너무나 사랑했어요. 이제 완벽한 이름을 지어줄 시간이었지요.

"이 친구 이름은 '모티머 마우스'야! 어때, 멋지지?" 월트가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하지만 아내 릴리안은 고개를 가로저었어요. "모티머요? 음... 너무 격식 있고 딱딱하게 들려요. 어린이들이 부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럼 어떤 이름이 좋을까?" 월트가 고민에 빠졌어요.

릴리안은 생쥐 그림을 다시 보았어요. 동그란 귀, 환한 미소, 친근한 느낌... 이 친구에게는 짧고 귀엽고 부르기 쉬운 이름이 필요했어요.

"'미키'는 어때요? 미키 마우스! 발음하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쉬워요. 게다가 정말 친근하게 들리지 않나요?"

월트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어요. "미키 마우스! 완벽해! 그래, 이 친구는 미키야!"

그렇게 모티머는 미키가 되었답니다. 미키 마우스라는 이름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었어요. 누구나 한 번만 들으면 금방 기억할 수 있고, 부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 이름이었지요.

월트는 스케치북에 크게 썼어요. "MICKEY MOUSE" -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생쥐의 진짜 이름이 된 순간이었답니다!

첫 번째 모험: 증기선 윌리

1928년 11월 18일, 뉴욕의 한 영화관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바로 미키 마우스가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난 날이었답니다!

영화 제목은 '증기선 윌리'였어요. 미키는 증기선에서 일하는 선원이었지요. 영화가 시작되자 극장은 조용해졌어요.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된 화면 속에서 미키가 나타났어요. 미키는 증기선 선실에서 즐겁게 휘파람을 불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나 신기한 일인지 아세요? 그때까지 만화영화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거든요!

"삐익삐익~ 뿌우뿌우~" 미키의 휘파람 소리가 극장에 울려 퍼졌어요.

관객들은 깜짝 놀랐어요. "만화 캐릭터가 소리를 낸다고?" 사람들은 신기해하며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봤답니다.

미키는 증기선 굴뚝을 악기처럼 연주했어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만들었지요. 염소가 악보를 먹어버리자, 미키는 염소의 꼬리를 돌려 음악 상자처럼 연주했어요!

"하하하! 호호호!" 극장 안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어요.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미키에게 푹 빠져버렸답니다.

영화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어요. "미키! 미키! 미키!" 사람들은 이 작은 생쥐의 이름을 외쳤지요.

그날 밤, 미키 마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가 되었답니다!

미키에게 친구가 필요해요

미키는 유명한 스타가 되었지만, 때때로 외로움을 느꼈어요. 모험도 좋고 노래도 좋지만, 함께 나눌 친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어느 날 아침, 미키는 거울을 보며 생각했어요. "나에게도 특별한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월트 디즈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미키에게 멋진 친구를 만들어주어야겠어!"

월트는 다시 책상 앞에 앉아 연필을 들었어요. 미키의 친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용감해야 할까요, 똑똑해야 할까요?

"아니야, 미키의 친구는 따뜻하고 친절하고, 미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친구여야 해!"

월트는 미키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상상했어요. 미키처럼 생쥐이면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 친구요.

스케치북 위에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어요. 둥근 귀, 큰 눈, 그리고... 뭔가 특별한 것이 필요했어요.

"리본은 어떨까? 예쁜 리본으로 귀를 장식하면?" 월트의 눈이 반짝였어요.

그리고 드레스도 그려 넣었어요. 점무늬가 있는 귀여운 드레스요! 발에는 노란색 구두를 신겼답니다.

"완벽해! 이 친구가 바로 미키의 특별한 친구야!" 월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어요.

미키에게 곧 평생의 친구가 생길 거예요. 설렘 가득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답니다!

미니 마우스의 등장

 

드디어 특별한 날이 왔어요! 1928년, 미키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에서 미니 마우스가 처음 등장한 거예요.

미니는 머리에 큰 리본을 달고 나타났어요. 빨간 리본은 마치 꽃처럼 예뻤답니다. 점무늬 드레스를 입고 노란 구두를 신은 미니는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미키가 미니를 처음 본 순간이었어요. "안녕, 난 미키야!" 미키가 수줍게 인사했어요.

"안녕하세요, 전 미니예요!" 미니도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답니다.

두 친구는 금방 친해졌어요. 미키는 미니와 함께 있으면 더 용감해졌어요. 미니는 미키와 함께 있으면 더 즐거워졌지요.

미키는 미니에게 꽃을 선물했어요. "이 꽃은 너처럼 예뻐!" 미니는 얼굴이 빨개지며 기뻐했답니다.

미니는 미키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구워주었어요. "이 케이크는 우리 우정을 위한 거예요!" 미키는 감동받아 눈물이 날 뻔했지요.

둘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춤을 추고, 함께 모험을 떠났어요. 미키가 위험에 처하면 미니가 도와주었고, 미니가 슬플 때는 미키가 웃겨주었답니다.

"우리 영원히 친구하자!" 미키가 말했어요.

"물론이죠!" 미니가 대답했어요.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생쥐 친구들의 우정이 시작되었답니다. 관객들은 미키와 미니의 우정을 보며 따뜻한 감동을 받았어요.

함께라서 더 행복해

미키와 미니는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어요. 둘이 함께 있으면 평범한 날도 특별한 날이 되었답니다.

어느 화창한 봄날, 미키와 미니는 피크닉을 가기로 했어요. 미니는 바구니에 샌드위치와 과일, 그리고 특별히 구운 쿠키를 담았어요. 미키는 담요와 축음기를 들고 나왔지요.

"오늘은 정말 완벽한 날이야!" 미키가 하늘을 보며 말했어요.

언덕 위에 담요를 깔고 앉자 미키는 축음기에서 음악을 틀었어요. 경쾌한 멜로디가 흘러나왔지요. 미니는 쿠키를 꺼내며 미소 지었어요.

"미키, 춤출래요?" 미니가 손을 내밀었어요.

"물론이지!" 미키가 신나게 대답했답니다.

둘은 잔디밭에서 빙글빙글 춤을 췄어요. 나비들도 따라 춤을 추고, 새들도 노래를 불렀어요. 미키와 미니의 웃음소리가 언덕 위에 울려 퍼졌답니다.

가끔 비가 와도 괜찮았어요. 미키와 미니는 함께 우산 아래 숨어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무서운 천둥이 쳐도 함께 있으면 무섭지 않았어요.

어느 날은 미키가 미니를 위해 작은 집을 지었어요. "이건 우리 우정의 집이야!" 미니는 그 집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또 어느 날은 미니가 미키를 위해 목도리를 떠주었어요. "추운 겨울에 이걸 하면 따뜻할 거예요!" 미키는 그 목도리를 보물처럼 소중히 했지요.

미키와 미니는 깨달았어요. 함께 있으면 행복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는 것을요.

흑백에서 컬러로

세월이 흘러 1935년, 미키와 미니에게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지금까지 검은색과 흰색이었던 세상에 아름다운 색깔들이 칠해지기 시작한 거예요!

처음 색깔을 받은 날, 미키는 놀라서 자기 몸을 내려다봤어요. "와! 내 바지가 빨간색이야! 그리고 단추는 하얀색, 신발은 노란색이야!"

미니도 신이 났어요. "내 드레스의 점무늬가 이렇게 귀여웠다니! 그리고 리본은 빨간색이에요!"

둘은 거울 앞에서 빙글빙글 돌며 새로운 모습을 구경했어요. 모든 것이 더 선명하고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미니, 네 구두 색깔 좀 봐! 정말 예쁘다!" 미키가 감탄했어요.

"미키의 노란 신발도 정말 멋져요!" 미니가 박수를 쳤지요.

정원의 꽃들도 이제 빨강, 노랑, 파랑, 분홍색으로 피어났어요.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풀은 초록색이었지요. 세상이 한층 더 아름답고 생생해졌답니다.

사람들도 신기해하며 극장으로 몰려들었어요. "미키와 미니가 이렇게 화려한 색을 가졌다니!"

하지만 색깔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어요. 바로 미키의 밝은 미소와 미니의 따뜻한 마음이었지요. 흑백이든 컬러든, 미키와 미니는 여전히 모두가 사랑하는 친구들이었답니다.

"색깔이 있어도, 없어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야!" 미키와 미니가 손을 맞잡고 외쳤어요.

전 세계 친구들을 만나다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어요. 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영화 필름은 세계 곳곳으로 날아갔답니다.

일본 도쿄의 한 영화관에서 어린이들이 미키를 보며 웃었어요. "미키상! 미키상!" 일본 친구들이 손뼉을 쳤지요.

프랑스 파리에서는 미니의 패션 감각에 감탄했어요. "미니의 리본은 정말 샤르망(멋져)해!" 프랑스 친구들이 칭찬했답니다.

브라질에서는 미키와 미니가 삼바 춤을 추는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어요. "올라, 미키!" 브라질 친구들이 신나게 춤을 췄지요.

한국의 어린이들도 미키와 미니를 보며 즐거워했어요. "미키야, 우리랑 같이 놀자!" 한국 친구들이 텔레비전 앞에 모여 앉았답니다.

아프리카, 호주, 인도, 러시아... 세계 어디를 가도 미키와 미니를 아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말이 달라도, 피부색이 달라도, 사는 곳이 달라도, 모두가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를 사랑했답니다.

왜일까요? 미키와 미니가 보여주는 우정, 용기, 친절함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었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밤, 미키와 미니는 별을 보며 말했어요.

"미니, 우리 이야기가 이렇게 많은 친구들에게 전해질 줄 몰랐어."

"맞아요, 미키. 우리의 우정이 전 세계를 밝히고 있네요."

둘은 손을 맞잡고 밤하늘의 별들을 보았어요. 전 세계 어린이들도 같은 별을 보며 미키와 미니를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영원히 빛나는 우정

세월이 흘러 2024년, 미키와 미니는 이미 96살이 되었어요. 하지만 둘은 여전히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밝고 생기가 넘쳤답니다.

미키와 미니는 함께 사진첩을 펼쳐 보았어요. 흑백 사진 속의 어린 미키와 미니, 첫 컬러 영화의 사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 추억이 가득했지요.

"우리 정말 많은 모험을 했네요, 미키." 미니가 사진을 쓰다듬으며 말했어요.

"그래, 하지만 가장 큰 모험은 바로 네 친구가 된 거야." 미키가 미소 지었답니다.

이제 미키와 미니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 같은 테마파크에서 매일 수많은 어린이들을 만나요. 아이들은 미키와 미니를 보면 환하게 웃으며 달려와 안긴답니다.

"미키, 나도 너처럼 용감해지고 싶어!" 한 꼬마가 말했어요.

"미니, 나도 너처럼 친절한 사람이 될래!" 다른 꼬마가 말했지요.

미키와 미니는 깨달았어요. 자신들의 이야기가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우정과 용기, 친절함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요.

밤이 되면 미키와 미니는 여전히 함께 별을 봐요. 96년 전 그날처럼, 둘은 손을 꼭 잡고 있답니다.

"미키, 우리 앞으로도 계속 친구할 거죠?"

"물론이지, 미니. 우리는 영원한 친구야!"

그들의 우정은 96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100년, 200년...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는 계속될 거예요.

왜냐하면 진짜 우정은 절대 늙지 않고, 진짜 친구는 영원히 함께하니까요. 미키와 미니가 우리에게 알려준 가장 큰 마법은 바로 '우정의 마법'이었답니다.

에필로그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어디선가 미키와 미니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1928년, 월트 디즈니는 사랑했던 캐릭터를 잃고 슬퍼했어요.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지요. 대신 더 특별한 친구를 만들어냈어요. 바로 미키 마우스요! 이것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첫 번째 교훈이에요.

"실패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에요."

미키는 처음에는 혼자였어요. 하지만 미니를 만나면서 더 행복해지고, 더 용감해졌지요. 이것이 두 번째 교훈이에요.

"함께하면 모든 것이 더 아름다워져요."

미키와 미니는 흑백에서 컬러로 변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았답니다. 바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에요. 이것이 세 번째 교훈이에요.

"겉모습이 바뀌어도 진짜 우정은 변하지 않아요."

96년이 지났지만 미키와 미니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어릴 적 미키를 봤고, 엄마 아빠도 미키를 보며 자랐어요. 그리고 지금 여러분도 미키와 미니를 사랑하고 있지요. 이것이 네 번째 교훈이에요.

"진짜 좋은 것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요."

자,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여러분도 각자 특별한 꿈이 있을 거예요. 어떤 친구는 화가가 되고 싶고, 어떤 친구는 과학자가 되고 싶고, 어떤 친구는 선생님이 되고 싶을 거예요. 모두 멋진 꿈들이에요!

월트 디즈니처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미키 마우스'를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은 그림일 수도 있고, 노래일 수도 있고, 발명품일 수도 있고, 아름다운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곁에는 분명 특별한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미키에게 미니가 있었던 것처럼요. 그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세요. 함께 웃고, 함께 꿈을 꾸고, 함께 성장하세요.

때로는 어려운 일도 생길 거예요. 월트 디즈니가 오스왈드를 잃었던 것처럼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미키와 미니의 이야기를 떠올리세요. 실패 뒤에는 항상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96년 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을 때, 여러분의 손주들에게 들려줄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가세요.

미키와 미니가 96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여러분도 세상에 웃음과 희망을 나눠주세요. 친절하게 대하고, 용감하게 도전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여러분 모두는 자신만의 이야기 속 주인공이에요.

미키와 미니처럼, 여러분의 이야기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사랑을 담아,

미키와 미니가

P.S. 친구들, 오늘 여러분 옆에 있는 친구에게 "고마워, 넌 나의 특별한 친구야!"라고 말해주세요. 미키가 미니에게 했던 것처럼요. 그 작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만들 수 있답니다.